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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
2024/04
코니님 (20240404)
코니님 안녕하세요, 오랜만이에요! 🥹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. 아직 어려운 일도 많고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신생활 기분으로 이래저래 긍정적인 느낌으로 힘내고 있답니다..! 코니님도 하시던 일은 잘 되어가고 있으실까요? 아직 아니더라도 분명 언젠가 코니님께 좋은 소식이 들려올거라 믿어요.
이게 좀 검색엔진도 못 찾게 막아둔 변방의 블로그가 되어버렸는데 이렇게 찾아와주셔서… 사실 너무 놀랐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제가 이 기회에 예전부터 코니님이란 분을 존경하고 있는걸 고백해도 괜찮을까요(!) 전문성으로도 인간성으로도 코니님은 정말 멋진 분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답니다…
사적인 얘기보단 제 취향의 무언가만 취급하는 1000% 오타쿠 블로그가 되어버릴 것 같지만(…) 그래도 가끔이라도 와주시면 기쁠거예요…! 물론 흔적은 남겨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. 저도 무언가 현생 관련으로 보고할 일이 생긴다면 근황을 종종 블로그에 남겨두도록 할게요.
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생기기를 바랄게요… >//<